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잇따라 ‘IS’를 언급하고 있습니다.이에 대해 김성완 시사평론가는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“테러 세력과 자유수호 세력의 대립 구도를 총선까지 끌고 가면 정권심판론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”이라고 주장했습니다.박 대통령의 "IS" 발언, 그 행간을 짚어 봤습니다.